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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소망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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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은 절감해야 하고, 광고를 안할 순 없다. 그렇다면 대안은? >
TV광고가 가장 효과적이긴 합니다만, 불경기라 광고비를 줄여야만 했습니다.
화장품이라는 제품 특성상 영상매체가 가장 좋은데 그럴 수 없어서 고민이 많았죠.
고심 끝에 직원 설문을 통해 선택한 매체가 지상파 DMB였습니다.
각종 보너스 제도를 활용하니 단가가 엄청나게 낮아졌습니다.
월 4천만원 예산으로 3천회 이상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1회 당 당가로 치면 1만원 남짓입니다.
나머지 예산은 DMB가 커버하지 못하는 타겟 공략을 위해 케이블 TV에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DMB 광고가 가격은 낮고 효율이 높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광고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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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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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반복 노출,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
처음에는 1577-1577 이라는 번호를 알리려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터널 앞에 피켓을 들고 서 있기도 했죠. 모델료 절감을 위해 제가 직접 모델을 출연하기도 했어요.
DMB 광고를 집중한 덕인지 이제 인기 개그맨 강성범을 모델로 기용할 정도로 사세가 커졌습니다.
DMB 광고가 한번 나가면 콜센터에 전화가 폭주합니다.
전화번호 인지도에는 반복 노출이 중요한데, 라디오와 DMB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를 지속할 생각입니다. -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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